마틴 루터 킹 기념관 한달 관람객 20만명↑
2012-04-10 (화)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 44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 워싱턴DC에서 개관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에 관람객들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공원국에 따르면 내셔널 몰 인근의 타이들 베이신에 위치한 킹 기념관은 지난 2월에만 20만5,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32만1,000명, 12월에는 23만5,000명, 지난 1월에는 27만6,000명 등 공원국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이 기념관을 다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