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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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하워드 주민 州내서 가장 건강

2012-04-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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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는 훼어팩스 카운티가, 메릴랜드에서는 하워드 카운티 주민들이 주 내에서 가장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버트 우드 쟌슨 재단과 위스칸신 대학은 유아 사망률, 신체적 비활동, 성인 흡연인구, 무보험자 비율 등 건강과 관련된 요소와 함께 교육과 헬스 케어에 대한 접근도, 실업률 등을 기준으로 각 주에서 가장 건강한 카운티 명단을 3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들이 가장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알링턴, 라우던 카운티가 그 뒤를 이었다.
메릴랜드에서는 하워드 카운티에 이어 몽고메리, 퀸 앤즈, 프레드릭, 캐롤 카운티 주민들의 건강이 좋았다.
버지니아에서 건강 상태가 가장 나쁜 카운티 주민들은 피터스버그, 엠포리아, 부캐넌 카운티 순이었고, 메릴랜드의 경우 볼티모어 시티, 앨러개니, 도체스터, 서머셋, 캐롤라인 카운티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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