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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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 미술 특별 전시회 개최

2012-03-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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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내셔널 초상화 박물관이 남북 전쟁 미술 특별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박물관 측은 희귀 사진들을 포함해 남북 전쟁 역사를 조명해 줄 수 있는 작품 전시회를 두 차례에 열기로 했다.
첫 번째 전시회는 30일 시작됐으며 율리시스 그랜트 등 북군 장군들을 포함해 군사 지도자들의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전은 오는 2015년 5월까지 계속된다.
두 번째 전시회는 볼티모어에 살면서도 남군을 지지했던 한 치과 의사의 선전용 미술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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