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 처치 남성이 당첨금 1백만 달러의 파워볼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남성은 알링턴 블러바드 선상의 슬리피 할로우 엑슨 주유소에서 복권을 구입했으며 지난 3일 추첨에서 첫 5개 번호를 맞췄다.
남성은 컴퓨터를 이용해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했다.
남성에게 복권을 판매한 주유소도 당첨 복권을 판매한 보너스 명목으로 1만 달러의 사례금을 받았다.
올해 1월부터 파워볼 게임 규정이 변경된 이래 버지니아에서 1백만 달러의 당첨 복권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규정 변경 전에는 첫 5개 번호를 맞췄더라도 당첨금은 20만 달러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