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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뉴스쿨’ 해외 유학생 가장 많아

2011-1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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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가을학기 학부 재학생 25%

해외 유학생 등록률이 가장 많은 대학에 맨하탄 소재 뉴스쿨이 꼽혔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뉴스쿨은 2010년 가을학기 기준 학부 재학생의 25%가 해외 유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외 뉴욕에서는 버펄로 뉴욕주립대학(SUNY)이 15% 비율로 뉴스쿨과 일리노이공대(20%), 뉴저지 테크놀로지 인스티튜트(19%), 린 대학(17%), 카네기 멜론 대학, 툴사 대학(15%)에 이어 7위에 랭크됐다. 이어 플로리다 공대(13%), 브랜다이즈 대학, 앤드류스 대학, 캘리포니아 공대 등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자료는 전국 263개 종합대학에 등록한 해외 유학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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