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쉼 속에 활력 얻었다
2011-10-22 (토) 12:00:00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성도 목사)가 18일과 19일 메릴랜드 하버 타운 리조트에서 가을 세미나를 열었다.
레저를 통해 회원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이기도 했던 모임에서 한인 목회자들은 강의와 새벽 명상은 물론 낚시 등을 즐기며 목회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김성도 목사는 “모처럼 좋은 휴식 시간이었는데 연구원 회원들이 모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목회자들에게 가끔씩 이러한 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세미나는 11월8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571)242-0191 김성도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