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막자” 브레이브 캠페인 전개
2011-10-20 (목)
뉴욕시가 왕따 피해를 예방하는 ‘브레이브(BRAVE) 캠페인’을 새로 전개한다. 시교육청과 시의회 및 뉴욕시교원노조(UFT) 등은 19일 캠페인 출범을 알리며 월~금요일 오후 2시30분~9시30분까지 가동하는 핫라인(212-709-3222) 이용을 당부했다. 이는 방과 후에도 학생 보호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통역 서비스를 이용해 한국어로도 전화할 수 있다. 더불어 정신상담 전문가의 상담 등 교실 안팎에서 다각도의 보호 조치가 취해지며 내년 1월부터는 문자와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추가된다. <사진제공=뉴욕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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