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수도장로교회(담임 김숭 목사) 리조이스 성가대가 지난 10월 2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당에서 찬양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3달여간 갈고 닦은 천상의 화음을 지역 교민들에게 발표하며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이미경씨의 사회로 총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다. 정정일 집사의 지휘와 서주현 집사의 반주로 여성 합창단원 19명과 남성 단원 12명의 웅장한 목소리로 ‘위대하신 창조주 여호와 ‘, ‘불같은 성령’, ‘거룩한 주’ 등을 포함해 총 9곡을 합창했으며 한곡 한곡 끝날 때마다 본당을 가득 매운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우뢰와 같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찬양은 3곡씩 3부로 나누어져 발표 되었는데, 1부 발표 후에는 7명으로 구성된 ‘빛과 소금’ 남성 중창단이 ‘시편 23편’과 ‘보라 내가 새 일을’ 두곡으로 찬조 출연 했으며, 2부 발표 후에는 두나미스 경배와 찬양팀이 나와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며 참석자들이 동참하는 시간도 갖으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이후 3부 마지막 ‘승전가’ 는 트로이 말틴씨의 트럼펫 화음으로 더욱 웅장함을 표현했으며 마지막 곡이 끝나자 참석자들의 앵콜 요청에 ‘주의 기도’, ‘감사해’ 등 두곡을 답가로 합창했다.
김숭 목사는 시작에 앞서 히브리서 13장 12절 부터 15절 말씀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풍성한 은총을 리조이스 찬양단의 찬양을 통해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정일 지휘자는 모든 곡이 끝난 후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시간을 준비했으며, 모든 분들의 호응에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수도 한인 장로교회는 이날 찬양 발표회를 통해 지역 교민들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으로 맘껏 기뻐하는 밤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oreatimes.com
수도장로교회 리조이스 찬양단이 찬양 발표회를 통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구원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