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골프] 피터김 ㅣ 생크 샷
2011-09-27 (화) 12:00:00
생크는 실수한 샷 중에서도 가장 나쁜 영향을 주고, 한 번 생크 샷이 나오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크는 정말 평범한 150야드 샷을 남겨 놓거나 또는 그린 앞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칩샷을 하는 경우에도 갑자기 발생하여 골퍼를 무척이나 당황시키며 볼 또한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크 샷은 클럽의 페이스에 맞지 않고 호젤 부분에 맞아 생기는 것인데 생크 샷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생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오른 손 코킹이 먼저 풀리면서 왼손목이 구부러져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너무 약한 그립을 잡았을 때도 발생하고, 다운스윙 시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 나오면서 임팩트가 만들어졌을 때도 발생합니다. 팔로만 스윙 하거나 체중이동이 안되면서 레이트 히팅이 안 이루어 질 때 역시 생크가 발생 할 확률이 높습니다. 중급 자 이상의 경우는 인사이드 아웃 스윙을 하기 위해 백스윙시 너무 인사이드 궤도로 스윙을 하다 보면 다운스윙 시 클럽의 궤도가 타깃 라인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겨 생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백스윙 시 클럽이 타깃 라인의 너무 안쪽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크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볼 바로 위쪽에 헤드 커버나 빈 볼 박스를 목표라인 바깥쪽, 즉 어드레스 하고 선 후 볼 건너편 쪽에 두 세 개 정도 거리에 놓습니다. 그리고 숏 아이언으로 스윙을 하면서 놓여 있는 볼 박스를 의식하며 스윙을 하여 정확한 클럽헤드의 스윙궤도가 만들어 지고, 클럽 페이스의 중앙 부분에 볼이 정확히 맞도록 연습을 합니다. 만약 잘못된 스윙 형태가 반복적으로 나온다면 클럽헤드는 볼을 맞추기 전에 헤드커버나 볼 박스를 맞추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크 샷은 스윙궤도의 이탈로 인해 볼이 클럽 페이스에 맞지 않고 클럽 호젤 즉 페이스와 쉐프트가 연결되는 부분에 맞아 생기는 것입니다.
한 번 생크샷이 생길 경우 샷에 대한 골퍼의 샷에대한 사기는 매우 저하되기 쉬우므로 어드레스 및 스윙궤도등 다양한 점검을 하여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