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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신청서 접수비, 컬럼비아‘전국 3위’

2011-09-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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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메이슨 100달러 1위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대학 입학신청서 접수비가 비싼 학교로 나타났다.

최근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대입 신청서 수수료가 가장 비싼 학교는 100달러를 부과하는 버지니아 소재 조지 메이슨 대학으로 나타났다. 이어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이 90달러로 두 번째로 높았고 컬럼비아 대학은 펜실베니아 빌라노바 대학과 더불어 80달러 비용을 부과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외 커네티컷 예일대학과 뉴헤이븐대학, 뉴저지 킨 대학과 뉴저지칼리지, 뉴욕 맨하탄빌 칼리지, 하버드 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매사추세츠 공대, 브라운 대학 등 17개교가 75달러 수수료로 공동 5위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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