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포담 대학이 B학점 학생을 위한 A+ 수준의 최우수 대학 1위에 꼽혔다.

번 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한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추가 선정한 별도 순위에서 포담 대학과 더불어 시라큐스 대학이 6위에 선정되는 등 뉴욕 소재 대학 2곳이 10위권에 포함됐다. B학점 학생을 위한 최우수 대학은 2010년 가을학기 입학생을 기준으로 SAT와 ACT 대입수능시험 성적 및 고교석차 등을 기준으로 A학점의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학생이 아닌 B학점 성적
의 입학생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 가운데 전국 종합대학 평가에서 상위 순위에 오른 대학을 차례로 선별한 것이다.

10위권 밖에 포진한 뉴욕 일원 대학으로는 뉴욕주립대학(SUNY) 환경과학임학(ESF)대학(15위), SUNY 스토니브룩(36위), SUNY 버펄로(37위), 호프스트라대학(50위) 등이 있으며 뉴저지 지역대학으로는 시튼홀 대학이 54위로 가장 높았고 뉴저지 테크놀로리 인스티튜트(58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B학점생을 위한 최우수 대학
순위 대학
1위 포담 대학
2위 페퍼타인 대학
3위 커네티컷 대학
4위 웨스트라피엣 퍼듀대학
5위 서든 메소디스트 대학
6위 시라큐스 대학
7위 미시건 주립대학
8위 아이오와 대학
9위 베일러 대학
10위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
※자료=US 뉴스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