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학
2011-09-13 (화)
뉴욕·뉴저지 일원의 대다수 주말 한국학교가 10일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뉴욕한국학교(교장 최선경·위쪽 사진)는 새로운 학습장소인 ‘인-텍 아카데미’로 장소를 옮겨 100여명의 등록생들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
뉴욕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학교(아래쪽 사진)는 새로 부임한 서노마 교장의 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개학식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학습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뉴욕한국학교 & 스태튼 아일랜드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