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에서 한인 등록생이 가장 많은 퀸즈 26학군이 영어학습생(ELL) 자녀를 둔 학부모 교육위원 후보를 찾고 있다.

퀸즈 26학군 교육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며 현재 ELL 프로그램에 소속된 이민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지원서는 자녀가 재학하는 학교의 학부모 코디네이터가 학군 사무실(JHS 74 중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학군 사무실(JHS 74 Att.: Marian Mason-CDEC 61-15 Oceania Street Room 128 Bayside NY 11364)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718-631-1347) 또는 전자메일(mmason@schools.nyc.gov)로 전송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