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담대, 학생 사회봉사활동 6위
2011-09-03 (토)
각종 봉사활동 참여로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환원 정신이 높은 우수대학에 뉴욕 포담대학이 6위로 꼽혔다.
‘워싱턴 먼슬리’가 2일 발표한 사회봉사활동이 높은 우수대학 순위에서 뉴욕 일원에서는 포담대학과 뉴욕주립대학(SUNY) 환경과학(ESF) 칼리지가 각각 6위와 10위로 상위권에 포함됐다.
포담대학은 지역기관들과 파트너십으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재학생들의 활발한 자원봉사 참여를 돕고 있으며 SUNY ESF 칼리지는 매년 전체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지역봉사 프로젝트에 쏟는 시간이 총 7만 시간을 초과할 만큼 활발했다.
전국 상위권에는 1위인 UC 리버사이드를 비롯해 서부지역 대학이 대다수 포진해 있다. 뉴욕·뉴저지에서는 뉴욕대학 44위, 세인트존스 대학 47위, 컬럼비아대학 85위, 코넬대학 62위, 프린스턴대학 155위 등이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사회봉사활동 높은 우수대학 순위
순위 대학
1위 UC 리버사이드
2위 세인트루이스 대학
3위 UCLA
4위 UC 샌디에고
5위 샌디에고 대학
6위 포담 대학
7위 포트랜드 주립대학
8위 라이트 주립대학
9위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10위 ESF 뉴욕주립대학(SUNY)
※자료=워싱턴 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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