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가장 비싼 의대’ 템플대 1위
2011-08-31 (수)
맨하탄의 뉴욕대학과 컬럼비아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의과대학 중 한 곳으로 조사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30일 발표한 가장 비싼 의대 순위를 살펴보면 뉴욕대학은 연간 5만1,129달러 학비로 전국 3위에, 컬럼비아대학은 5만962달러로 4위였다.<표 참조>
전국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의대는 펜실베니아 템플대학으로 연간학비는 5만4,182달러였다. 이외 뉴욕의 코넬대학도 4만8,348달러로 10위에 꼽혔다.
순위는 전국 63개 사립대학 의과대학원의 2010~11학년도 기준 연간학비를 비교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4만3,962달러였으며 상위 10위권 대학의 학비는 평균 5만 달러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학비 가장 비싼 의대 순위
순위 대학(학비)
1위 템플대학($54,182)
2위 터프츠대학($52,992)
3위 뉴욕대학($51,129)
4위 컬럼비아대학($50,962)
5위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49,090)
6위 조지워싱턴대학($49,062)
7위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48,800)
8위 보스턴대학($48,716)
9위 하버드대학($48,517)
10위 코넬대학($48,348)
*기준=2010~11학년도 ※자료=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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