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글로벌 스펠 이벤트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여진 양 우승
2011-08-18 (목)
프랭클린 전자출판사 주최로 뉴욕시에서 17일 열린 ‘제3회 글로벌 스펠 이벤트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서울 불암 중학교 정여진(12)양이 1등을 차지했다. 대회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가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철자법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올해도 세계 15개국 예선을 거친 쟁쟁한 대표가 참가했다. 정여진(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양은 이날 상금으로 1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천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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