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아 코압 프로그램 등록 받아

2011-05-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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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과 창작력 키워주고 정체성 확립

▶ SV 한미봉사회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가 오는 23일부터 7월29일까지 운영될 유아 코압(Toddler Co-Op) 프로그램의 동록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받고 있는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예절 및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 등을 습득하도록 커리큘럼이 고안되어 있으며 한국어로 운영한다.

특히 2.5세에서 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갖고 유아 스스로 직접 창작해 보는 예능 공작 활동을 함으로서 확산적,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개편 확대를 통해 오전반(9시30분-11시30분)과 오후반(12시30분-2시30분)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신설된 오후반은 한국 문화와 관련된 컨텐츠를 늘이고 한국 동요, 동화, 전통 명절 행사 공연 참여를 강조함으로 한인 정체성 확립에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한미봉사회는 부모가 직접 자원봉사에 나설 경우 유아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각 반마다 7명의 정원 중 1명에게 전액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현아 관장은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취학 전 적응 훈련과 부모들의 정보교환 및 교육에 그 목적을 둔다"면서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서 한인동포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봉사회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많은 등록을 당부했다.

한편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125달러이며 등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혜련 담당자(408-920-9733)에게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SV한미봉사회가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고 창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유아 코압 프로그램.(사진은 유아 코압 프로그램에서 예능 공작 활동을 하고 있는 유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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