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시작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가 준비되었으면 백스윙을 시작해야 하는데, 백스윙 시작시 빼 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왜글’ 입니다.
왜글은 하나의 축소된 연습 스윙으로 셋업 할 때 만들어진 클럽의 쉐프트가 지면과 이룬 각을 따라 온 플레인 선상으로 테이크 백을 준비 하는 스윙 시작 부분의 중요한 하나의 과정 입니다. 왜글은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윙의 리듬을 도와주고, 백스윙시 클럽의 가야 할 경로를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데, 왜글을 함으로써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조정하여 좋은 백스윙을 만들어야 합니다.
왜글을 할때는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회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양팔과 손만을 사용하여 움직이며 왼손으로 컨트롤 하여 양다리와 발 그리고 몸통에 스윙시 필요한 리듬과 템포를 전달합니다. 또한 스윙시 클럽이 움직일 경로를 미리 눈으로 기억 하도록 하고 근육에 움직일 준비를 시킵니다.
왜글을 하는 동안 정신을 잘 집중 한다면 의도한 리듬과 샷을 그대로 실현 시킬 수 있습니다. 때로는 왜글을 습관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골퍼들도 있고 자칫 나쁜 습관이 들까 걱정되어 하지 않는 골퍼들도 있습니다.
오래된 얘기지만 스페인의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세계 정상의 실력을 과시할 때 너무나 깔끔하고 간결한 스윙, 뿜어내는 폭발력, 대담한 공격성까지 어느 누가 봐도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 이었지만 대략 20~30번 가량 하는 고질적인 왜글 때문에 종종 동반 선수나 갤러리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르시아 처럼 20~30번 왜글을 해야 하는 경우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이런 습관이 걱정되어 왜글을 시도 하지 않는 것도 더욱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글을 함으로써 스윙의 시작과 동작을 연결성이 있도록 만들게 됩니다.
어떤 동작을 시작 하기전 예비 동작 없이 갑자기 움직이면 좋은 리듬을 만들어 내기 어렵습니다. 왜글을 하여 정지되어있는 자세와 움직이게 되는 시점을 연결 시켜 주어 스윙시 올바른 리듬과 템포를 만들어 내도록 합니다.
왜글 또한 이토록 커다란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적당한 2~3번의 왜글을 이용하여 스윙시 불안감을 없애고, 좋은 리듬과 자신의 템포를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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