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2차 실행위, 2011 할렐루야대회 조직.강사 발표

2011-03-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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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교회 하나되는 영적 대축제”

▶ 9월9~11일, 한인교회 연합

교협 2차 실행위, 2011 할렐루야대회 조직.강사 발표

2차 임실행위 모임 후 참석 목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이하 교협)는 올해 할렐루야 대회를 9월9~11일까지 뉴욕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참여하는 영적 축제로 치른다.

교협은 7일 플러싱의 구세군뉴욕한인교회(김종우 사관)에서 열린 37회기 교협 2차 실행위원회에서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초청하고 이희선 목사와 허윤준 목사를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2011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조직 및 강사를 발표했다. 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이번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는 연합 성가대 구성 등 큰 교회 중심이 아닌 모든 교회들이 참여하는 연합 부흥회 성격의 대회가 될 것”이라며 전교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복음화대회는 곧바로 9월12~15일 성임중 목사, 최창수 목사외 뉴욕교계 중진 목회자들을 주강사로 초청, 뉴욕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지도자 컨퍼런스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날 실행위 모임에는 새 선거 규정 등 교협의 새 회칙 개정 초안도 발표됐다.
새 회칙 초안에 따르면 현 회기의 부회장이 차기회장 단독후보일 경우 회장직을 자동승계하고 부회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할 경우 1회 투표에서 총회 출석 회원의 1/2 이상의 득표로 결정하고 부회장이 선출되지 못했을 때는 회장 취임식 이후 3개월 이내 임시 총회에서 재선출한다.

이밖에 개정 초안의 주요 내용은 ▲회원 자격은 회원교회의 교역자 대표 1인과 이사회에 소속된 평신도 대표 1인으로 구성하는 수정조항과 ▲특별분과위원회에 소속됐던 이단관련 사업을 ‘이단·사이비 대책기구’로 독립시키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토의안건으로 청소년 관련 모든 유관 기관은 청소년센터 산하로 하는 ‘뉴욕청소년센터 기본 조직에 관한 개정안’을 내놓았으나 이달 말까지 청소년센터 이사회가 센터 문제를 자체 해결한 후에 헌법 개정을 위한 다음 실행위 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교협은 이날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필라델피아 등 뉴욕 일원 650여개의 한인교회 주소와 연락처를 담은 2011 뉴욕 교협 한인교회 주소록을 1차 배포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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