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심장소리’ 전통 대북장단

2010-12-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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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임무용단 24일 무대

‘한국의 심장소리’ 전통 대북장단

2세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정임무용단 단원들이 한국의 심장소리인 대북 장단을 들려준다.

이정임무용단이 24일 오후 3~6시 LA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홀에서 열리는 제 51회 LA카운티 할러데이 셀러브레이션 축제에서 한국의 전통 대북소리를 들려준다.

‘원 드럼 댄스’(One Drum Dance)라는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이정임무용단은 20여명의 2세 청소년 단원들이 3개의 대북과 17개의 원북을 연주, 한국인의 심장소리인 전통 대북 장단소리를 타악할 예정이다. 이정임무용단의 프로그램은 오후 3시15분에 시작된다.

이정임무용단은 1997년 이후 이 할러데이 공연에 10회 이상 참가해 오고 있다.
문의 (213)48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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