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물소품전 수익금 일부 아태여성보호센터에 기부

2010-12-06 (월) 12:00:00
크게 작게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소품전 ‘아트풀 기프트’(Art-ful Gifts)를 열고 있는 갤러리 리웨이(Galerie Rheeway 관장 데비 리)는 이번 소품전의 수익금 일부를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에 기부할 예정이다.

갤러리 측은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고 “또한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서 LA 다민족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아태여성보호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찰식 경매(silent auction)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2회의 경매 동안 38명의 다인종 작가들이 참여해 기발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Galerie Rheeway 3525 W. 8th St. #216 LA, CA 90005 (213)785-112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