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트 바젤 마이애미’ 250여개 갤러리 참가

2010-12-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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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트 바젤 마이애미가 2일 개막됐다. 5일까지 계속되는 이 미술제에는 전세계의 약 250개의 갤러리가 참가, 다양한 작품들을 내걸고 있다. 미술제 관계자들은 올해 아트 거래가 지난해보다 훨씬 활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개막 전에 이미 수십점을 판매한 갤러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6월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바젤은 작년보다 많은 콜렉터들과 투자자들이 몰려 미술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대를 자아냈다. 1일 VIP 전야제에서 콜렉터들이 독일 갤러리 노이게르 리엠슈나이더가 전시한 대형 설치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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