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하브라 경찰국장 탐 소노프 취임

2010-11-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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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브라 경찰국에 탐 소노프 신임국장이 취임했다.

소노프 신임국장은 라하브라 지역에서만 지난 25년간 거주해 왔으며 지난 4년간 롱비치 인근 ‘시그널힐’ 경찰국장을 역임했다. 시그널힐 경찰에는 총 8년을 일했으며 이전에는 인근 위티어 경찰국에서 16년간 근무했다. 위티어 경찰국에서는 내사과 수사관으로도 일해 왔다.

소노프 신임국장은 기본연봉 18만8,299달러를 받게 된다.


소노프 국장은 아주사 퍼시픽 대학에서 경영학(학사)과 휴먼 및 기관개발학(석사)을 전공하고 리오 혼도 칼리지에서 법행정학(학사)도 전공했다.

지난해 취임했던 앨런 호스테터는 지난 8월부터 건강을 이유로 은퇴했으며 그동안 데이브 히닉 임시국장이 시간당 82달러를 받고 일해 왔다.

한편 라하브라 경찰국은 70여명의 경관들과 39명의 시민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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