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에 힘 보탭니다”
2010-11-13 (토) 12:00:00
강하빈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12일 OC 한인회 사무실에서 정성남 OC 한인회 장학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OC 한인회(회장 김진오)에서 운영하는 장학 사업에 한마음봉사회(회장 강하빈)도 나섰다.
한마음봉사회는 12일 오전 OC 한인회 사무실에서 장학기금 사업에 1,000달러를 한인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정성남)에 전달했다.
한마음봉사회 강하빈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모금한 기금”이라며 “어려운 때에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귀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성남 위원장은 “장학 사업을 위한 한인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기금을 더욱 마련해 보다 많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도네이션한 한인들은 ▲김진오 회장(1만달러) ▲아리랑 마켓 지종식 사장(3,000달러) ▲박진방 OC 한인회 초대회장(1,000달러) ▲OC 평통 안영대 회장(500달러) ▲최정택 OC 한인회 이사장(500달러) ▲정성남 한인회 장학위원장(3,000달러) ▲웬디 유 OC 한인건강정보센터 소장(1,000달러) ▲김계정 OC 한인회 이사(500달러) ▲진병구 OC 축제재단 사업본부장(500달러) ▲김재경씨(500달러) ▲장호산씨(500달러) ▲US메트로 은행(500달러) ▲노명수 전 한인회장(500달러) ▲김창달 OC한인회 부회장(500달러) ▲정영태씨(500달러) ▲샬롬합창단(1,000달러) ▲한마음봉사회(1,000달러) ▲이종성 전 OC 한인회 부회장(500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