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제2기‘유엔 디베이츠 프로젝트’모집

2010-09-13 (월)
크게 작게

▶ 학원 탐방 뉴홉 아카데미

유엔 글로벌 디베이츠 프로젝트(UN Global Debates Project) 대회에서 소속 팀이 본선 1위를 차지한 뉴홉 아카데미(원장 미셸 오)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제2기 유엔 프로젝트 팀원을 모집중이다.

차별화된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뉴홉 아카데미의 미셸 오 원장은 1년간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프로젝트와 리서치, 토론 등 다양한 부문의 실력향상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한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SAT와 AP시험 준비 및 디베이트 전문학원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뉴홉 아카데미는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각종 평가시험에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고득점반과 기초반을 각기 특성에 맞게 수업을 진행,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수학과 화학, 물리는 오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있어 더욱 호응이 높다. 또 디베이트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이곳에서는 어린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퍼블릭 스피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5학년 이상 학생들에게는 리서치와 토론 능력 배양을 위한 디베이트 클래스도 마련해 놓고 있다.

오 원장은 “체계적인 디베이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다양한 이슈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이 발달하게 된다”면서 “이는 나중에 대학 지원서 에세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곳에서는 대학 지원자들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UCLA 입학 관계자가 직접 학생과 개별상담을 통해 지원자에게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전공과 대학 선택, 입시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 원장은 “대학 입시에서 성적만 높다고 해서 명문대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학생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자신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 3043 Foothill Blvd. #9
La Crescenta
▲전화: (818)957-2236


뉴홉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강사 펑키지 샤마.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