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기관탐방 (210) 은혜와 진리교회

2010-06-01 (화) 12:00:00
크게 작게

▶ A/G·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소속

"차세대 육성. 사회구원 지향"
교회건물 주중엔 컴퓨터 강좌 교실로

■교회 연혁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에 소속된 은혜와 진리교회(담임 이익형목사)는 이익형목사 가족과 몇 명의 교인들이 2009년 1월 현재의 장소에서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은혜와 진리교회(718-428-1284)의 비전과 목회방향은 개인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구원을 이루는 가운데 2세와 1.5세대를 키워주면서 지역사회(Community)를 섬기는 것에 있다.


■컴퓨터강좌
은혜와 진리교회는 교회를 컴퓨터강좌의 교실로도 사용하고 있다. 이익형목사가 강사이며 지난 1년 동안 300여명이 다녀갔다. 강좌는 매주 월(초급반 오전10-12시·오후8-10시), 화(초급반 오전10-12시), 수(중급반 오전 10-12시·오후2-4시), 목(중급반 오후8-10시)요일에 있으며 실비로 등록(초급반 월 30달러, 중급반 월 50달러)받는다. 목요일 오전 10시엔 이목사가 경로센터(임형
빈회장)에서 컴퓨터강좌를 한다.

■이익형목사는
이근우(작고)씨와 김점순(76)권사의 5남4녀 중 여덟 번째로 전북 장수에서 태어난 이익형(46)목사는 점쟁이가 목사가 된 사람이다. 전북대 상과대를 졸업했고 1990년 도미했다. 도미 후 2년 동안 대학생 때 연구했던 역학 등을 중심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점쟁이(청운도사)로 생계를 유지했다. 청운도사 시절 한 청소년으로부터 전도를 받은 후 교회(순복음뉴욕교회)에 다니기 시작해 성경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주체할 수 없는 환희를 맞보았다”고.

그 후 성경을 1주일에 한 번씩 통독하는 등 말씀을 읽는 가운데 고질병(간경화)을 병원에 가지 않고 성령으로 치유 받았으며 결혼(1993)도 했다. 케네스 헤이건 미니스트리대학과 이반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2007년 6월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컴퓨터는 10년 동안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지금은 강사가 되어 개척중인 동료 목회자들에게 컴퓨터의 파워포인트를 통한 찬양을 가르쳐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한재영(FIT졸업)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승리(13)를 두고 있다. 교회 주소: 196-64 45th Ave., Flushing, NY11358.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지난해 두 날개 양육시스템 교육을 받은 후 교인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이익형목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