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성경읽는 기쁨 ‘흠뻑’
2010-05-29 (토) 12:00:00
미주 23차 성경통독집회가 6월7일부터 10일까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소재 ‘워싱턴 크리스찬 하우스’에서 열린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대표 김양일 목사)가 주관하는 집회는 7일 오후 2시에 시작돼 9일까지 구약을 완독하며 10일은 신약을 모두 읽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양일 목사는 “집회에 참여한 분들은 3박4일간 성경에 빠져드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며 “평소 성경 읽기를 사모했던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숙식과 교재를 포함해 100달러. 성경, 침낭, 세면 도구 등을 준비해야 한다. 집회 기간 중 성경 암송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703)597-7611 김양일 목사
주소 29365 Ruther Glen,
Richmond, VA 2254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