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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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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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콜렉션’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전 ‘풍요’

▶ 6월4일까지 강익중.서세옥 씨등 45점 선봬

맨하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인근에 위치한 한국 미술 전문 갤러리 ‘강콜렉션’은 21일부터 6월4일까지 한국 뿐 아니라 미 화단에서도 인정받는 근현대 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풍요’(Abundance)전을 개최한다.
강콜렉션의 대표 강금자씨가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설치미술가 강익중, 서세옥, 민경갑, 김원숙, 배소현, 박대성, 곽훈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가 7명 작가들의 작품 45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제 2의 백남준이라고도 불리는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대작, ‘행복한 세상’(Happy World), ‘행복한 부처’(Happy Buddha), ‘산과 바람’(Mountain & wind) 등 3점을 포함해 서세옥의 초기작품들, 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김원숙의 소품 10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007년 구겐하임기금 수상자 배소현이 이태리에서 제작한 대작 ‘공격’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로 민경갑 작가의 작품 6점과, 한국화가 소산 박대성, 세계적인 추상화가 곽훈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특히 강익중은 강콜렉션의 강금자씨의 도움으로 현재 작품 ‘달항아리’ 25점을 뉴욕 메트 뮤지엄 한국관에도 전시 중이다.
강금자 대표는 ‘이번 대규모 그룹전을 통해 미국 사회에 한국 작가들의 우수성을 세계에 더 알릴 뿐만 아니라, 재밌고 유익한 전시를 통해서 더 많은 미국인들과 한인들이 한국 미술에 더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시간: 월~일요일 정오~ 오후 6시 ▲장소: Kang Collection Korean Art, 9 East 82nd Street, Third Floor, NY(5 애비뉴와 매디슨 애비뉴 사이)
▲웹사이트: www.kangcollection.com ▲문의:212-734-149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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