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프라퍼티스, 투자 세미나
20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많은 사람들이 불경기를 호소하고 있지만 평소 싼 부동산 투자 대상을 찾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요즘 같은 투자 적기가 없을 것이다.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평가절하 되거나 차압당한 부동산들이 마켓에 줄 서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격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투자일 수는 없는 것.
탑 부동산(대표 마이클 장·사진)이 20일 하오 6시,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처음으로 차압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갖는다. 장소는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1999년 설립된 차압부동산 투자전문회사인 탑 부동산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로 좋은 성과를 보고 있는 자사 개발 SAM(Smart Asset Management) 펀드들을 소개, 안전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차압부동산 세미나를 LA에서만 하지 말고 OC에서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는 장 대표는 “탑 부동산으로서도 OC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미나인 만큼 좋은 정보를 성실히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 대표가 SAM 펀드 #1부터 #7까지를 소개한다. SAM 1번부터 3번까지는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한 종합적 펀드로 한인들에게 이미 소개된 것들. 기대 이상의 결실로 탑 부동산의 투자 방향이 옳았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나머지는 OC 세미나를 통해 런칭되는 차압 콘도, 창고 등 산업용 부동산, 퍼블릭 스토리지 등 특화된 펀드들이다.
장 대표는 “새로 출범하는, 업그레이드 된 펀드들을 특별히 OC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만큼 기대를 갖고 참석해 주십시오”라며 세미나에서는 전직 은행 론오피서인 탑 부동산 직원들이 대출 등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고 덧붙인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문의전화 (323)235-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