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찰들,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일제히 거행
오는 21일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상생화합을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이 16일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뉴욕원각사, 뉴욕불광선원, 한마음선원, 원불교 뉴욕교당 등 한인사찰들은 이날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육법공양, 청법삼배, 발원문 봉독, 헌공 등의 순으로 법요식을 진행했다.
사찰들은 또 저녁무렵 세상의 어두움을 불법으로 밝히는 연등 점등식을 갖고 제등행렬을 진행하기도 했다. 일부 사찰에서는 봉축식이 끝난 후 다양한 불교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부처님이 오신 뜻을 되새겼다. 불광선원은 ‘문화 한마당’을 열어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펼친 연극, 노래, 승무 등 다
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한마음선원도 한국학교의 소고춤 공연을 비롯 청년회의 최신가요로 표현하는 부처님 일대기, 부처넘 오신날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공덕을 기렸다.<김노열 기자>
한마음선원 신도들이 봉축법요식을 마친후 연등 점등식을 갖고 부처님이 오신 뜻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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