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불교경전 강의를 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뉴욕도량 대륜 주지 스님은 불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륜 스님은 ‘일반인들에게는 불교가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운 종교로 인식되는 것 같다“며 ”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불교 경전을 아주 체계적이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 인가 신도 교육기간인 뉴욕도량은 지난 1월 설립 이래 처음으로 1기 신입생을 모집, 이날 오후 8시 개강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반으로 나눠 오후 8~9시 한 시간씩 불교의 기초교리와 경전, 조사어록 등을 가르치는 불교 교육을 시작한다.
사찰예절일 비롯한 기초 교리에서부터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등의 경전, 육조단경, 신심명, 무문관, 서장, 선요 등의 조사어록까지 가르치는 불교 공부와 관련 대륜 스님은 “단기간에 불교를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잠시 쉬면서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장소: 35-03 156th Street, Flushing, NY ▲문의: 718-578-1746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