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파산법 세미나 성황

2010-05-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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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한인회(회장 조시영)는 지난 1일 다이아몬드바 SDA 새소망교회에서 8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데이빗 김 상법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파산신청 챕터 7, 11, 13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인회의 김성림 사무총장은 “경제 세미나를 시작으로 가정, 이민, 형사법 등에 관한 무료 상담 세미나도 마련할 것”이라며 “한인들은 한인회 법률자문 변호사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A 동부한인회는 에디슨사와 협의해 에너지 절약 세미나를 5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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