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목사 안수
2010-03-23 (화) 12:00:00
뉴욕한국일보에서 16년 간 종교전문기자, 논설위원으로 활약해 온 김명욱 객원 논설위원이 지난 21일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이날 김 목사는 김기환 강도사와 함께 미주예수교장로회합동(KPCH) 뉴욕노회(노회장 이창종 목사)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다. 행사에는 KPCH 뉴욕노회 총회장과 노회장,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목사회, 김 목사가 출석하는 뉴욕한인교회 교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 목사는 늦게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치려하는 부족한 자의 가는 길을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뉴욕한인목사회장 김종덕 목사는 목사 가운을 입는다는 것은 특권이자, 은혜다. 승리하는 목회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1994년 뉴욕한국일보에 입사, 1996년부터 2008년 논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길 때까지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객원논설위원 및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1980년 도미해 3년 뒤 뉴욕신학대 졸업 후 1991년 클레몬트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미 전인 1977년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 신학과를 마치고 서울 성세감리교회에서 전도사 생활을 했다. <정보라 기자>
지난 21일 목사 안수를 받은 김명욱(왼쪽) 목사가 KPCH 뉴욕노회장 이창종 목사로부터 임직패를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