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티 돕기 자선음악회

2010-03-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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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이티 주민들을 돕는 음악회가 열린다.
온누리드림교회(이근호 목사)는 다음달 11일(일) 저녁 6시 알링턴 소재 새성전에서 솔로이스트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합창단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크리스천드림청소년재단과 메트로폴리탄 여성합창단(대표 비비안 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조이스 진(소프라노), 박요한(바리톤), 카르멘(피아노), 신현종(CCM), 채혁(테너), 배수웅(테너), 김주영(소프라노), 카리스 앙상블, MDYO, 온누리 청년부가 연주와 함께 독창, 중창, 합창, 댄스 등을 공연하며 동영상 상영도 있을 예정이다.
주소 9001 Arlington Blvd.,
Fairfax, VA
문의 (703)850-063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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