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돕기 성금 계속답지
2010-01-26 (화) 12:00:00
참숫골 식당 1,232달러
김재현 목사·김만용 치과
각각 200달러 맡겨와
아이티 지진 재난성금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참숫골 식당(대표 샌디·알렉스 민) 직원일동(사진)은 1,232달러를 본보에 전달했다.
이 식당의 알렉스 민 대표는 “아이티에서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원들이 동참해 조그마한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액수이지만 아이티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 김재현 목사(실비치 사랑의 교회) 200달러 ▲익명 20달러 ▲김만용 치과 200달러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