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오늘 개막
2010-01-08 (금) 12:00:00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ieil)가 오늘(8일)부터 어바인 그레이트팍에서 열린다.
대규모 스케일에 각종 묘기가 연출되는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90년대 시작해 현재까지 40여개 국 27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 명실공히 현존 세계 최고 서커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은 이번 달 말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열리게 되며(26일 제외) 공연시간도 주중에는 1회, 토·일요일에는 2회 열린다. 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는 매일 2회 공연이 열린다. 티켓 가격은 65달러서부터 135달러까지 다양하다.
www.cirquedusoleil.com
오늘부터 시작되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장 천막이 어바인 그레이트팍 내에 설치되고 있다. <그레이트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