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컴퓨터 재미에 빠져볼까”

2009-11-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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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노인연합회 강좌 오픈

세리토스, 놀웍 등 LA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남가주 중부노인연합회’(회장 양승호)는 지난 10일부터 노인회관(18021 Norwalk Bl. #21, 놀웍)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컴퓨터 강좌를 오픈했다.

이 강좌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열리고 있으며. 등록 정원은 15명이지만 수강신청이 넘쳐 현재 30명이 강의를 받고 있다. 11월 강좌가 끝나면 12월 초부터 다시 강좌가 시작된다. 강사는 서태석(전 삼성전자 근무), 김은조(전 삼성전자 근무) 씨 등이다.

이 노인회관은 조재길 세리토스 부시장의 개인 사무실을 개조한 것으로 한인 단체들이 이용하고 있다.


노인회는 서예반과 미술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562)818-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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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인들이 컴퓨터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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