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누리·은성교회 축구대회 우승

2009-11-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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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랜드축구회(회장 폴 최)는 지난달 31일 리버사이드 가주침례대학교(CBU) 운동장에서 9개 팀의 선수들과 응원단 및 관람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인랜드 지역 교회 및 단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인랜드한인회와 중앙은행, 샌버나디노 도요타 등에서 후원한 이번 축구대회는 ▲A조 우승: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마원철), 준우승: 블루다이아몬드(대표선수 김병훈) ▲B조 우승: 은성교회(담임목사 황명길), 준우승: 코로나 새누리교회(담임목사 오창훈) ▲개인 최우수상-A조 강주영(온누리교회), B조 자수아 윤(은성교회) ▲단체 모범상-리버사이드 새소망교회(담임목사 강요한) ▲응원상-코로나 새누리교회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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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임원진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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