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BA 세미나

2009-08-29 (토) 12:00:00
크게 작게

▶ 내달 16일부터 6차례

미 연방 스몰비즈니스국(SBA)이 무역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SBA는 미 상공부 내 상공서비스국(USCS) 및 무역개발센터(CITD)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총 6번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출업 시작: 마케팅 조사’(9월16일), ‘업계 진출 전략법’(9월30일), ‘가격 책정 및 운송’(10월15일), ‘법률 및 무역’(10월27일), ‘국제사회 제품 알리기’(11월12일), ‘자금회수 및 융자’(12월3일)에 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애달버토 퀴하타 SBA 샌타애나 지국장은 “한 고객층만 상대한다는 것은 비즈니스 위험을 자초하는 일”이라며 “모든 성공한 비즈니스 업주들은 새로운 마켓과 고객층을 개척해야 한다”며 세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등록비는 한 수업당 35달러이며 모든 수업을 청강할 경우 195달러에 등록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랜초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 빌딩(2323 N. Broadway, Santa Ana)에서 열린다.

www.buyusa.gov/ newportbeach/etap.html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