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전문 마인드 갖췄죠”
2009-08-20 (목)
2004~2008 ‘최우수 직원’
LA·베벌리힐스 주택 전문
매스터스부동산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피터 유씨가 빼어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은 일에 대한 열정 때문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나 그와 인연을 맺은 고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일하는 유씨의 성실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가 2004~2008년 회사에서 최우수 직원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에 수긍의 뜻을 표하고 있다.
비교적 젊을 때인 26세에 부동산업계에 진출한 그는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에 매료돼 부동산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한인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찾아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어 이제는 천직으로 알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객들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의 태도에 흠뻑 빠지지 않을 수 없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고객들은 그를 젊은 감각, 열린 시야, 전문적인 마인드를 갖춘 에이전트로 평가하고 있다.
유씨는 LA 한인타운 및 다운타운, 베벌리힐스, 행콕팍 일원 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방 2개, 화장실 3개가 딸린 52만달러짜리 콘도미니엄 등 다양한 매물을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유씨는 전국의 은행들이 인정해 주는 은행 차압주택 전문 에이전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8세 때 미국에 이민 온 덕분에 영어 구사가 능통하기 때문. 그는 한국말과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언어 습득에 특출한 재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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