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중맞이 노 전 대통령 49재 12일 원각사

2009-07-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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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고의 한국 사찰 원각사(주지 정우 스님)는 12일, 백중을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49재를 봉행한다.

부주지 지광스님은 “고인의 49재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동포들의 뜻을 받들고자 49재를 봉행하게 됐다”며 “원각사 주지이자 불보사찰 통도사 주지를 맡고 계신 정우 스님께서도 고인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49재를 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원각사는 12일, ‘칠월백중(우란분재) 조상영가 합동천도 49일 지장기도 입재일’을 맞아 8월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천도재를 올린다.

한국불교의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우란분절)은 나를 낳아주신 이생의 부모님과 나의 인연이 지금 여기에 닿을 수 있게 이끌어 준 7대 부모를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다지는 날로 선망부모와 외롭고 고독한 영가들을 천도하고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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