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준높은 한국영화 선보인다

2009-07-08 (수) 12:00:00
크게 작게

▶ 한국영상자료원 소장품 VOD, 무료 서비스

뉴욕한국문화원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일부터 문화원 도서실을 통해 한국영상자료원 소장 340여개 주요 한국영화 VOD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미국 내 비디오 업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옥같은 한국고전영화 대표작들을 문화원 도서실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 송수근 원장은 “한국영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수준 높은 한국영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유만세’(1945년), ‘검사와 여선생’(1948년), ‘독립전야’(1948년) 등 1930~1940년대 작품을 비롯해 1980대까지의 희귀영화들을 볼 수 있다.1930~1940년대외 작품들은 ‘피아골’(1955년), ‘자유부인’(1956년), ‘느티나무 있는 언덕’(1958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년), ‘로맨스 그레이’(1963년), ‘김약국의 딸들’(1963년), ‘맨발의 청춘’(1964년), ‘내시’(1968년), ‘미워도 다시 한 번’(1968년), ‘겨울여자’(1977년), ‘애마부인’(1982년), ‘바보선언’(1983년) 등 추억의 명화들이 총망라된다. 서비스되는 한국영화 전체 목록은 한국영상자료원 VOD 서비스 페이지(http://www.kmdb.or.kr/vod/) 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원영 기자>
HSPACE=5
문화원은 10일부터 도서실에서 추억의 명화를 보여주는 한국영화 VOD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