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해성사’ 영적치유 최고 방법

2009-05-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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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협의회 세미나...김정희 레지나 강사 강조

브루클린교구 한인 평신도 협의회(회장 안세호)는 지난달 22~26일까지 한국순교자 시성 2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성령안의 은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브루클린 교구내 4개 한인공동체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교구 성령봉사회 이명상 아우구스티노 신부와 황영애 안젤라 회장, 김정희 레지나, 안부용 아드리아노 씨가 강사로 나서, 은혜 충만한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명상 신부의 ‘지혜, 지식의 말씀은사’와 ‘구마의 은사’ 주제강연과 김정희 레지나씨의 ‘치유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 황영애 안젤라 회장의 ‘믿음, 기적의 은사’와 ‘영분별의 은사’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정희 레지나씨는 “영적치유의 최고 방법은 고해성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언의 은사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이들은 반드시 하느님 말씀을 듣고 전하며 하느님 말씀과 뜻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 또한 받은 말씀을 선포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도록 지켜봐야 하며 하느님께 중재기도를 올려야한다”며 “예언의 분별기준은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어 교회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으면 참 예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황영애 안젤라 회장은 “문제해결의 노력 없이 믿기만 하면 될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라고 강조한 후 “죄인이 회계하고 미움과 분노로 가득 찼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과 같은 기적의 은사는 깊고 철저한 기도생활과 기적의 은사에 대한 오픈 마인드, 영적 지도를 받으며 봉사, 믿음과 기적의 은사를 함께 청하고, 좋은 열매를 맺는 일과 덕을 쌓는데 힘쓰면 찾아온다”고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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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교구 한인평신도 협의회가 주최한 성령안의 은사 세미나에 참석한 신도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사진제공=브루클린교구한인평신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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