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숙자씨 ‘철원의 하루’ 당선

2009-05-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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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협, 신인 작품상 당선자 발표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최영선)가 제17회 신인 작품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소설부문에서는 박숙자씨의 단편소설 ‘철원의 하루’가 당선작으로, 정윤숙씨의 ‘그린스보로의 눈이 녹으면’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수필 부문에서는 당선작과 우수작 없이 가작으로 민경애씨의 ‘주덕 가는 길’이 선정됐으며 시 부문은 모두 수준 미달로 당선작을 전혀 내지 못했다. 심사위원은 김송희, 이정강, 임혜기, 한영국, 이계향 ,정재옥씨가 맡았다.

최영선 회장은 “소설 당선자 박숙주씨가 69세로 메릴랜드에 거주하고, 수필 가작 민경애씨가 59세로 뉴저지에 거주하는 등 이번 공모에는 뉴욕보다 타주에서 많은 작품을 보냈고 젊은 신인보다 나이가 많은 신인들이 배출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입상자는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회원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뉴욕문학에 작품이 소개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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