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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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데스밸리 럭서리 투어

2009-0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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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관광청은 봄을 맞아 새로운 상품들을 발표했다.

라스베가스 관광청은 데스밸리에 야생화가 만발하는 봄을 맞아 분홍색 지프를 타고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플라워 파워 트레커(Flower power trekker, www.pinkjeep.com) 투어를 209달러에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특가는 오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제공되며, 이용 고객들은 독특하고 럭서리한 투어 트레커를 탑승하고 야생화가 만발한 들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최근 리오(Rio) 호텔에서는 라틴풍 나이트클럽 엔디스 푸에고(ND’s Fuego)가 문을 열었다. 또한 팔라조(Palazzo) 호텔에는 최근 자연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 우아한 무용이 어우러진 리빙 가든(Living Garden)이 모습을 드러냈다. 리빙 가든 공연은 매일 다섯 차례 호텔 내 폭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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