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 헌신예배

2009-02-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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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 집사)가 8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헌신예배를 가졌다.
한세영 목사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에스더 4장을 인용 “번영의 신앙이 아닌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고, 순수함을 지키며, 희생하는 삶을 살자”고 역설했다.
김정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회원들의 찬양과 김 회장 및 그레이스 박 부회장의 기도, 메시야장로교회 송동길 음악전도사와 여선교회 찬양부장인 소연 집사의 특별 찬양, 안효광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여선교회는 오는 3월6일(금) 저녁 7시30분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세계기도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선교 헌금 모금을 위해 바자를 계속 열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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