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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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 키드’ 리메이크

2008-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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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출연

1984년 히트작 ‘가라데 키드’(The Karate Kid)가 컬럼비아에 의해 리메이크 된다.

흑인 수퍼스타 윌 스미스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할 리메이크에서 일본인 스승(고 팻 모리타는 이 역으로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올랐었다)으로부터 가라테를 배우는 소년으로 나온 랄프 마치오의 역은 스미스의 10세 난 아들 제이든이 맡는다. 그런데 제이든은 실제로 무술을 연마하고 있다.

리메이크는 내년 초부터 베이징 등지에서 찍을 예정으로 중국이 공동 제작한다. 그런데 제이든은 지난해에 개봉돼 히트한 ‘행복의 추구’에서 아버지와 공연했다. 그가 출연하는 공상과학 액션영화 ‘지구가 멈춰 선 날’은 다음 달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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