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의대 부부교수 건강특강

2008-08-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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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SF성마이클 한국인 천주교회서

가톨릭의대 부부교수 건강특강

오는 10일 SF성마이클 한국인 천주교회에서 치매, 어지럼 등의 질병 예방 특강을 개최하는 양동원(왼쪽), 박시내 가톨릭의대 교수 부부.

한국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 성모병원에서 신경과 조교수와 이비인후과 조교수로 활동을 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소재 UCSF대학에서 연수중인 양동원, 박시내 교수 부부가 오는 10일 낮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SF성마이클 한국인 천주교회에서 지역 한인동포들을 위한 치매, 어지럼 등의 질병 예방 특강을 개최한다.

양동원, 박시내 교수 부부는 부교수 승진을 위해서는 1년이상 외국 연수를 해야한다는 가톨릭의대 자체 내규로 인해 지난해 8월 SF로 와 UCSF대학 지역노화센터와 이비인후과 랩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시술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양동원 교수는 미 신경과의 거두인 브루스 밀러 박사 팀에서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부인 박시내 교수는 러스틱 박사 팀에서 어지럼, 난청 등 귀와 관련된 수술, 실험 등을 연수하고 있다.


이들 교수 부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연수를 와 성마이클 한국인 천주교회를 다니며 교리를 공부하고 세례도 받는 등 영적 성숙의 기회를 갖게 된데 감사하고, 무엇보다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었던 다시 없는 기회를 부여 받은 점이 특히 고마웠다며 좋은 인연을 맺은 지역 한인 동포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박정배 주임신부님과 상의 끝에 특강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양동원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일반인들이 치매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점등에 관해 강의하며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를 지연시키는 방법, 뇌에 좋은 음식과 운동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또한 박시내 교수는 사람의 귀와 관련된 어지럼, 난청, 귀울음 등에 대한 최신 의학지식과 새로운 치료기술 등을 소개한다.

◇ 주소 및 문의: 32 Broad St. SF, CA 94112, (415) 333-1194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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