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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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뜨거운 러브신

2008-08-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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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4일에 개봉될 대하 서사극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에서 휴 잭맨과 니콜 키드만이 뜨거운 러브신을 연출하고 있다. 잭맨은 2차 대전을 시대로 한 이 영화에서 거친 호주 카우보이로 나와 죽은 남편의 소목장을 되찾으려는 키드만을 돕다가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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