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총학생 회장단이 LA를 거쳐 지난 3일(일) 북가주를 방문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총학생 회장단 방문은 미주 지역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북가주를 찾은 권인표(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총학생회장), 박상영(부총학생회장), 이민섭(자연과학 캠퍼스 총학생회장) 등 4명은 건학 610주년을 맞이하여 총학생회 간부들 및 재학생 120여 명과 함께 7월 15일 부터 27일 까지 독도에서 시작해 총연장 363km의 국토를 걷는 ‘조국 사랑 국토 대장정’을 벌였었다.
방문단은 북가주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최인화) 김준홍동문의 안내로 지역 명문 대학 견학과 명소 탐방을 했으며 4일(월)에는 산타클라라 비큐식당에서 열린 동문 상견례 겸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최인화 동문회장은 미주지역에서 최초로 생긴 성균관대 동문 모임이 지금은 미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방문이 모교와 동문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인표(법학 02학번)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총학생회장은 끈끈한 동문의 정으로 환대해줘서 몸둘 바를 모르겠으며, 건학 610주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인으로 모범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총학생회장단은 방문기념으로 성균관의 ‘명륜당’이 인쇄되어 있는 천원짜리 신권 엽서와 성균소식지를 동문 선배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시카고, 아틀랜타, 워싱턴 D.C, 뉴욕, 뱅쿠버 등지를 방문해 다양한 Field Trip과 문화체험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미주지역 동문연합회와 총학생 회장단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북가주 성균관대 동문회는 오는 8월 16일(토)에 박영희,한형택동문의 초청으로 몬트레이에 소재한 Laguna Seca Golf Ranch에서 동문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최인화 회장(408-592-6821).
<안상석 객원기자>